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논란 (문단 편집) === [[안희정 성폭력 사건]] [[2차 가해]] 논란 === [youtube(M36dg18B2-Q)] 김건희는 [[보수]] 쪽에서 미투가 터지지 않는 이유로 "보수는 공짜로 부려먹는 것 없이 돈을 주며 확실히 챙겨주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 이어서 그녀는 미투로 인해 사람 삶이 너무 삭막해졌고, 김지은과 합의 하에 관계를 가졌다가 미투를 당한 안희정이 불쌍하다며, 자신과 윤석열은 매우 안희정 편이라고 말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2/01/19/5EMWGHYHCRGVLI4BKH2WWM76R4/|(조선비즈)尹, ‘김건희 녹취록 2차 가해 논란’에 “상처 받은 분께 사과드린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김건희의 미투 대화 내용을 두고 사적인 전화 통화를 했다는 것 가지고 2차 가해란 표현을 쓰는 것은 성립하기 쉽지 않다고 언급했고, 김건희 본인의 느낌을 평가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며 일반적인 시민들도 어디선가 한번 접해 봤을 만한 풍문일 것이라고 발언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1/18/M5KTN4M4YFHOTAB5DGMT3WZPBE/|#]] 이에 대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사적 대화인데 왜 책임을 져야 하느냐는 말은 맞지 않다. 윤 후보와 김건희씨는 이미 공적 관심의 영역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김건희씨의 말은 대법원 판결까지 확정된 권력형 성범죄 사건에 대해 국민들에게 그 본질을 왜곡하고 있으므로 사과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https://m.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201211744001|#]] [[복기왕]]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일제히 김씨를 '대통령 후보 부인'으로 소개하며 김씨의 망언을 상세히 보도했다"며 "대통령 후보 부인의 천박한 인권 인식이 국제적 물의를 일으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복기왕은 또한 "'미투 운동'은 국적과 성별, 지위를 떠나 수직적 위계 사회에서 폭력을 겪은 피해자들과 함께 하는 사회적 연대운동인데 (김건희씨의) '돈을 안 챙겨줘서 터졌다'는 식의 인식은 마치 [[성매매]]를 연상케 하는 발언으로 피해자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면서 "국민의힘의 대리 사과로는 사태를 제대로 수습할 수 없다. 김건희씨는 자신의 발언으로 또다시 고통을 겪을 피해자들과 국민께 직접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03658|#]] 결국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22년 1월 19일, “보도되는 과정에서 상처받은 분들께는 송구하다. 사과드린다”라고 하며 직접 사과했다. 김건희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 2월 3일 있었던 토론회에서도 윤석열은 다시 한 번 "사과하겠다. 그렇게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다면 제가 그런 말을 한 건 아니지만, 하여튼 그런 걸로 인해서 상처를 받으신 분에 대해서는 김지은씨를 포함해서 모든 분들에게, 하여튼 공인의 아내도 공적의 위치에 있으니까 사과를 드리겠다"며 대신 사과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20322360009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